090610
Asia attractions expo를 다녀오다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정리를 하다보니 포스팅이 너무 늦어졌네요ㅠㅠ
* 사진이 조금 많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박람회였지만
저와 제 일행은 오전 11시가 조금 넘긴 시간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미 박람회는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바글바글 했고.. (처럼 안보이지만 많았어요)
서둘러 들어갈 준비를 했습니다.
일단 입구 옆에 있는 등록대에서
입장을 위해서 Form을 작성을 한 후 등록대에서 제출 후 출입증을 받아야지만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인터넷으로 사전등록을 한 등록비 완납자라..
그 쪽으로 가서 사전등록 번호를 조회하고 제 출입증을 받았습니다.
엑스포 프로그램 전시 가이드 북.
신청서 (Form)
제 출입증인데..
거기 컴퓨터가 문제있는건지..
제 이름에 lee자가 또 박히게 된.. ㅠㅠ
사전등록을 한 방문자는 빨간색의 ATTENDEE BUYER로 된 출입증을,
현장예매나 초대권을 가지고 입장하시는 분은 노란색으로 된 출입증을 발급해요!
등록대 옆에는 프로그램과 부스 안내도가 있습니다 ^^
자, 그럼 입장?!
입장을 하자마자..
놀라운 세계가...
눈앞에 저런 화려한 풍경이..
( *모든 부스를 다 찍었지만.,, 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일부만 올립니다)
식스플래그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명 PASSFORT 기계..
(자세히는 잘 모릅니다만..)
저거... 어디 블로그 글에서 관련 이야기를 들었는데
좋긴 하더군요..
어떤 시설이 몇분 대기줄인지..
고장이 났는지 시설이 고쳐졌는지..
바로바로 알려주는 미니 안내데스크랄까..
한쪽 구석에는 BOOK STORE가 있었습니다.
완전... 대박..... 테마파크나 관련 책, 자료들은 다 거기에 있었습니다.
제가 사고싶던 책도 있었지만
가격이 비싸서.. 아쉬움을 뒤로한채 나왔네요
휴게 공간에 있던 센스만점의 IAAPA 목캔디(?)
둘러보다 보면
이런 어트랙션의 모형도 있고요,
이런 워터파크 관련해서의 모형도 많았습니다.
제일 관심이 많았던 intamin 부스...
인타민의 화려한 역사가 벽면에서 나타나네요..
하지만 모형이나 별다르게 볼게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인타민 부스 바로 앞에 있던 다른 부스...
자기회사의 제품은 타지도 않고 연기도 안난다고 제품홍보를 하셨습니다 ^^
와우,, 저런 멋지게 꾸며놓은 부스가 인상적이더군요
중간을 둘러보다 보면
워터파크도 관련해서 상당히 많은 기업들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중...... 어느 관련 회사에서
에버랜드와 오션파크 사진을 전면으로 내세워서 홍보하고 있길래 ㅋㅋ
구경을 해보았네요 ㅎㅎ
에버랜드의
렛츠 트위스트?를
만든회사도 보았구요..
내부의 LED 장식이 인상적이였던
Dream Park 회사
Pinball을 실제 사람이 타서 움직이는 어트랙션으로 만든,
모형이 너무나 생생한 감동을 주었던,
... (어디회사인지 사진이 안보이네...)
실제로 4D극장을 미니로 옮겨놓은 +ㅁ+...
(저 시설은 못탔네요 ㅠㅠ)
진짜로 너무나 진짜 같았던...
완전.. 사람인 모형
물을 소재로
물과 LED 장식의 묘미를 보여주었던 회사
ㅋㅋㅋ와우,
내가 좋아하는 공포장르..
좀비,,를 테마로 해서 재밌는 총게임 어트랙션을 보여주었던
회사
4D시설관련해서는 대부분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설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하나인 4D시설인데
안경을 쓰고 타는건 아닌 단순히 오락실에 들어갈 거 같은
2인용짜리 체험시설이였습니다.
6가지 스토리중에 하나를 고르면 그걸 틀어주는데..
저렇게 누워서 타는건데, 완전 진동이 대박이더군요..
그런데 저 2인용짜리를 타고나니까
뒤에서 대형 XD극장에서 상영을 시작할건데 타볼거냐고 묻길래
바로 냉큼 탔습니다 ^^;
2인용과는 같은 영상이길래...
재미가 없을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4D안경도 쓰고 대박.. 더 흥미진진한 자세한 스토리에
파워풀한 진동에 조명까지 나오고
거대한 스크린에 압도되는 느낌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또한 둘러보다보니
롯데월드의 데스페라도스, 황야의 무법자를 만든 회사도 보이고
( 어트랙션 밖의 전체모습이 완전 멋진 테마..)
그리고 대망의... 가장 큰 부스를 자랑하던
국내 기업 SIMULINE.
내 블로그에 댓글까지 달아주시면서 홍보를 하셨던 분이 계시는
시뮬라인 회사부스.
6인용짜리 거대한 라이드 시설인데
움직임이 너무나 생생하더군요 !
실감이 1000%
이건 웬만한 곳에 가면 있다는
천원넣고 타는 그런 것인데
여기는 왜케 재미있던지......
우주선타고 레이싱하는것이였는데
완전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X RIDER 시설은
사람들이 타려고 길게 줄을 슬 정도로..
아 진짜 재미난 시설이였습니다.
앞서 위의 두 시설보다 더 강력한 재미를 보여주는 시설..
안경쓰고 스크린으로 보는 시설이
이렇게 재밌는건 처음이였네요
그리고
옆에 마련되었던 수상보트,
게임시설 ^^;
( 은근히 어려워서..ㅠㅠ)
그리고 전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또 다른 두개의 시설물.
미니 6인용 스윙과 2인용 락스핀(?).....
특히 2인용 락스핀은 직접 수동조작을 할 수가 있어서
대박... 재밌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조정을 하니까 ...
속도는 빠르게 돌려대니 재밌었습니다ㅋㅋㅋ
(신나서 3번이나 탔던...)
아무튼 너무나도 재밌었던 박람회의 방문이였습니다..
수많은 스케치, 수많은 아이디어, 그리고 그것이 현실로 앞으로 나타난 수많은 어트랙션......
박람회가 시간만 된다면 또 가고 싶어지네요...
사진이 너무 많아..정리를 하다보니 포스팅이 너무 늦어졌네요ㅠㅠ
* 사진이 조금 많습니다 이해해주세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Asia Attractions Expo에 다녀왔습니다.
미리 사전등록도 한달전에 해서 기다린 끝에 보람이 있듯이,
너무나도 재밌었고 볼거 많았던 +ㅁ+ 박람회였던것 같네요.
Asia Attractions Expo가 뭐냐고 궁금하신 분들은
제 관련 블로그 글을 참조해주세요.
( 글 보러가기 )
그럼 방문기를 시작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박람회였지만
저와 제 일행은 오전 11시가 조금 넘긴 시간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미 박람회는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바글바글 했고.. (처럼 안보이지만 많았어요)
서둘러 들어갈 준비를 했습니다.
일단 입구 옆에 있는 등록대에서
입장을 위해서 Form을 작성을 한 후 등록대에서 제출 후 출입증을 받아야지만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인터넷으로 사전등록을 한 등록비 완납자라..
그 쪽으로 가서 사전등록 번호를 조회하고 제 출입증을 받았습니다.
엑스포 프로그램 전시 가이드 북.
신청서 (Form)
제 출입증인데..
거기 컴퓨터가 문제있는건지..
제 이름에 lee자가 또 박히게 된.. ㅠㅠ
사전등록을 한 방문자는 빨간색의 ATTENDEE BUYER로 된 출입증을,
현장예매나 초대권을 가지고 입장하시는 분은 노란색으로 된 출입증을 발급해요!
등록대 옆에는 프로그램과 부스 안내도가 있습니다 ^^
자, 그럼 입장?!
입장을 하자마자..
놀라운 세계가...
눈앞에 저런 화려한 풍경이..
( *모든 부스를 다 찍었지만.,, 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일부만 올립니다)
식스플래그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명 PASSFORT 기계..
(자세히는 잘 모릅니다만..)
저거... 어디 블로그 글에서 관련 이야기를 들었는데
좋긴 하더군요..
어떤 시설이 몇분 대기줄인지..
고장이 났는지 시설이 고쳐졌는지..
바로바로 알려주는 미니 안내데스크랄까..
한쪽 구석에는 BOOK STORE가 있었습니다.
완전... 대박..... 테마파크나 관련 책, 자료들은 다 거기에 있었습니다.
제가 사고싶던 책도 있었지만
가격이 비싸서.. 아쉬움을 뒤로한채 나왔네요
휴게 공간에 있던 센스만점의 IAAPA 목캔디(?)
둘러보다 보면
이런 어트랙션의 모형도 있고요,
이런 워터파크 관련해서의 모형도 많았습니다.
제일 관심이 많았던 intamin 부스...
인타민의 화려한 역사가 벽면에서 나타나네요..
하지만 모형이나 별다르게 볼게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인타민 부스 바로 앞에 있던 다른 부스...
자기회사의 제품은 타지도 않고 연기도 안난다고 제품홍보를 하셨습니다 ^^
와우,, 저런 멋지게 꾸며놓은 부스가 인상적이더군요
중간을 둘러보다 보면
워터파크도 관련해서 상당히 많은 기업들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중...... 어느 관련 회사에서
에버랜드와 오션파크 사진을 전면으로 내세워서 홍보하고 있길래 ㅋㅋ
구경을 해보았네요 ㅎㅎ
에버랜드의
렛츠 트위스트?를
만든회사도 보았구요..
내부의 LED 장식이 인상적이였던
Dream Park 회사
Pinball을 실제 사람이 타서 움직이는 어트랙션으로 만든,
모형이 너무나 생생한 감동을 주었던,
... (어디회사인지 사진이 안보이네...)
실제로 4D극장을 미니로 옮겨놓은 +ㅁ+...
(저 시설은 못탔네요 ㅠㅠ)
진짜로 너무나 진짜 같았던...
완전.. 사람인 모형
물을 소재로
물과 LED 장식의 묘미를 보여주었던 회사
ㅋㅋㅋ와우,
내가 좋아하는 공포장르..
좀비,,를 테마로 해서 재밌는 총게임 어트랙션을 보여주었던
회사
4D시설관련해서는 대부분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설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하나인 4D시설인데
안경을 쓰고 타는건 아닌 단순히 오락실에 들어갈 거 같은
2인용짜리 체험시설이였습니다.
6가지 스토리중에 하나를 고르면 그걸 틀어주는데..
저렇게 누워서 타는건데, 완전 진동이 대박이더군요..
그런데 저 2인용짜리를 타고나니까
뒤에서 대형 XD극장에서 상영을 시작할건데 타볼거냐고 묻길래
바로 냉큼 탔습니다 ^^;
2인용과는 같은 영상이길래...
재미가 없을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4D안경도 쓰고 대박.. 더 흥미진진한 자세한 스토리에
파워풀한 진동에 조명까지 나오고
거대한 스크린에 압도되는 느낌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또한 둘러보다보니
롯데월드의 데스페라도스, 황야의 무법자를 만든 회사도 보이고
( 어트랙션 밖의 전체모습이 완전 멋진 테마..)
그리고 대망의... 가장 큰 부스를 자랑하던
국내 기업 SIMULINE.
내 블로그에 댓글까지 달아주시면서 홍보를 하셨던 분이 계시는
시뮬라인 회사부스.
6인용짜리 거대한 라이드 시설인데
움직임이 너무나 생생하더군요 !
실감이 1000%
이건 웬만한 곳에 가면 있다는
천원넣고 타는 그런 것인데
여기는 왜케 재미있던지......
우주선타고 레이싱하는것이였는데
완전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X RIDER 시설은
사람들이 타려고 길게 줄을 슬 정도로..
아 진짜 재미난 시설이였습니다.
앞서 위의 두 시설보다 더 강력한 재미를 보여주는 시설..
안경쓰고 스크린으로 보는 시설이
이렇게 재밌는건 처음이였네요
그리고
옆에 마련되었던 수상보트,
게임시설 ^^;
( 은근히 어려워서..ㅠㅠ)
그리고 전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또 다른 두개의 시설물.
미니 6인용 스윙과 2인용 락스핀(?).....
특히 2인용 락스핀은 직접 수동조작을 할 수가 있어서
대박... 재밌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조정을 하니까 ...
속도는 빠르게 돌려대니 재밌었습니다ㅋㅋㅋ
(신나서 3번이나 탔던...)
아무튼 너무나도 재밌었던 박람회의 방문이였습니다..
수많은 스케치, 수많은 아이디어, 그리고 그것이 현실로 앞으로 나타난 수많은 어트랙션......
박람회가 시간만 된다면 또 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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