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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서울랜드 ‘입체영상 5D는 돼야지’ 5D의 충격적인 영상이 온다. 서울랜드가 개장 20주년을 기념해 26일 입체 영상관 ‘타임머신 5D 360’(이하 타임머신)을 개장한다. 타임머신은 기존의 입체영상과 차별화된 5D를 재현한 것이 특징. 입체 영상에 바람과 진동, 물 분사 등이 추가된 4D는 웬만한 테마파크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다. 하지만, 5D는 여기서 한 차원 더 나갔다. 이를테면 스크린에서 튀어나온 운석이나 공룡이 관람객의 몸을 관통해 지나간다. 또 한 곳만 바라봐야 했던 지금까지의 입체영화와 달리 뒤를 돌아봐도 입체영상이 재현된다. 예를 들면, 운석이 날아와 몸을 관통한 뒤 뒤를 돌아보면 운석이 멀어져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관람객에 따라 체험하는 영상은 제각각이다. 이처럼 충격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은 평면 스크린에.. 더보기
서울랜드 타임머신 5D » 서울랜드 타임머신 5D. 서울랜드 제공 삼차원(3D) 입체영상은 기존의 바람·진동 등 촉각으로 인식되는 특수효과를 덧붙여 사실감을 극대화한 사차원(4D)으로 진화했다. 그렇다면 오차원(5D)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까. 경기 과천 서울랜드(seoulland.co.kr)가 20돌을 맞아 국내 최초로 오차원 입체 영상관인 ‘타임머신 5D 360’의 문을 연다. 26일 공개되는 이 영상관은 스크린에서 튀어나온 운석과 공룡이 관람객의 몸을 관통하는 입체 경험까지 가능케 했다. 평면 스크린과 영사기 둘로 작동되는 기존의 삼차원 영상관과 달리 관람석을 원형으로 둘러싼 영사기 12개가 돌아가면서 실재감의 폭을 넓혔다. 고글 형태의 특수 안경도 긴장도를 배가한다. 우주선을 타는 듯한 느낌이 나는 진입 통로 20미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