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디즈니랜드 입장료 인상
[머니투데이 08.08.04]]세계 최대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가 입장료 가격을 인상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보도했다.
디즈니랜드를 운영하는 월트디즈니는 미국 디즈니랜드 일일 이용권을 성인은 4달러(5.6%) 올린 75달러로, 어린이는 5% 인상한 63달러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월트디즈니가 가장 최근 입장료를 인상한 것은 지난해 8월로, 인상률은 각각 6%, 7.1%였다.
월트디즈니는 지난달 2분기 테마파크 매출이 4.6%, 순이익은 3.2% 증가에 그쳤다고 밝혔다. 그나마도 파리 디즈니랜드의 선전 덕분이었으며 미국 디즈니랜드 매출 증가세를 현저히 둔화돼 우려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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