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스포츠조선 소비자광고대상] 부문별 우수상 소감

[제9회 스포츠조선 소비자광고대상] 부문별 우수상 소감
[08.11.27 스포츠조선]

'파티 오세요 - 가볼까' 쌍방향 메시지목

◇ 롯데월드 김승환 상무

　 먼저 이런 상을 주신 광고대상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롯데월드에서는 시즌에 맞는 테마를 정하고 트렌드를 고려한 각종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며, 광고는 이러한 롯데월드의 이벤트와 볼거리를 소비자에게 잘 전달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할로윈 파티' 광고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뒀던 부분은, 할로윈 데이 축제의 성격과 타깃 고객들의 관심사를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겠는가 라는 점이었습니다. 주지하다시피 할로윈 데이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하는 축제입니다. 이 점에 착안하여, 누구나 쉽게 '롯데월드 할로윈 파티'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참여형 광고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인쇄광고의 할로윈 소품을 오려서 가지고 오는 고객들에게는 할인혜택을 주는 등 쌍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되도록 하였고, 나아가 인쇄광고뿐 아니라 옥외 및 인터넷으로도 연계하여 통합적인 캠페인이 되도록 유도했습니다. 롯데월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놀이시설을 도입하고, 한 차원 높은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함으로써 물리적 거리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마음속에서도 항상 가까이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자리잡을 것을 약속하며, 방문하시는 손님들께 언제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11월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감을 살려 더욱 재밌고 화려해진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캐릭터 뮤지컬 쇼를 진행하여, 테마파크에 입장하는 순간 누구나 일상을 벗어나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롯데월드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그에 부응하는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