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에 쩔던 이번주에...
시간을 겨우 내서.........
뭐 원래 정모는 아니였지만
거의 정모급이 되어버린 한무리의 사람들과(?) 만나서
놀다가왔습니다.,..
이날 골든위크, 황금연휴의 시작이라..어휴, ㅡㅡ
차가 심하게 막히는 바람에..
1시간만에 갈 거리를 2시간반이나 걸려서 ... 도착했네요..
이날 비가 온다고 했고, 제가 도착하기 전부터 이미 비는 쏟아지기 시작한...때라
우산은 필수였습니다...
비오는 아수라장이 된 에버랜드...
일단 비가 오전에 안오다 오후부터 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미 뭐.... 실내시설들은 대기줄이 넘쳐나더군요.....
겨우 기다려 탔던 지구마을
비가 오는 날의 에버랜드 풍경은 그닥 나쁘진 않았던것같습니다.
나름 색다른 경험이기도 했고, ㅎㅎ
비가 온 터라... 아마존은 완전 스플래쉬!
아마존을 타고 난후 ㅡㅡ
잔뜩 젖어.... 몸을 말리고자 T라운지에서 머물고 있었는데..
날씨가 개더니..(??)
티익스프레스가 오픈을 하더군요...
다행히도 가까운데 있었기 망정이지..
티익스프레스의 시운전을 시작하는걸 보고
사람들이 우르르르 몰려듭니다;;;
순식간에 대기줄이 길어진...
아직 우천으로 오픈 준비중이던 때
보관함에는 저런 줄전구가.....
저거 왜했니....
( 사물함쪽이 어두워서 나름 밝게 하려고 한거같은데... 좀...)
그러고 안무와 일부 조명이 변경된 드림오브라시언을 보러 왔는데.....
비가 온 뒤라.. 땅이....
제가 못봣는지 모르겠지만 새로생긴 미러볼?
그리고 마지막으로 렛쯔트위스트를 타고..
그러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