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우자동차판매의 이상한 보유 지분 확대 대우자동차판매의 이상한 보유 지분 확대 [매일경제 08.09.06] 옛 대우그룹의 적자로 불리는 대우자동차판매(이하 대우자판). 주력인 자동차 유통업 말고도 건설 부문은 연매출 5000억원대를 기록한다. 여기에 우리캐피탈의 금융 부문까지 가세하며 그룹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는 알짜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대우자판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분위기가 심상찮다. 경기침체 여파로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소폭 줄어든 것. 이렇다 보니 투자자들의 심리는 싸늘하다. 상당 기간 대우자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기관과 외국인들이 잇따라 대우자판 주식을 팔기 시작했다. 여기에 ‘회사에 악재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일반 투자자들의 우려까지 가세해 주가는 맥을 못 추고 있다. 대우자판의 주식은 지난해 10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