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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

대우자동차판매의 이상한 보유 지분 확대 대우자동차판매의 이상한 보유 지분 확대 [매일경제 08.09.06] 옛 대우그룹의 적자로 불리는 대우자동차판매(이하 대우자판). 주력인 자동차 유통업 말고도 건설 부문은 연매출 5000억원대를 기록한다. 여기에 우리캐피탈의 금융 부문까지 가세하며 그룹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는 알짜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대우자판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분위기가 심상찮다. 경기침체 여파로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소폭 줄어든 것. 이렇다 보니 투자자들의 심리는 싸늘하다. 상당 기간 대우자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기관과 외국인들이 잇따라 대우자판 주식을 팔기 시작했다. 여기에 ‘회사에 악재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일반 투자자들의 우려까지 가세해 주가는 맥을 못 추고 있다. 대우자판의 주식은 지난해 10월 .. 더보기
대우차판매 "무비파크 연내 착공 이상없어" 대우차판매 "무비파크 연내 착공 이상없어" 대우자동차판매는 송도유원지 부지에 추진 중인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코리아' 사업이 예정대로 올해 말 착공을 시작으로 진행된다고 2일 밝혔다. 대우차판매 관계자는 "테마파크 사업을 위한 영향평가 본안 보고서가 6월13일 인천시에 접수돼 관련 부서에서 검토 중에 있으며 영향 평가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9월말 즈음해 실시계획인가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차판매는 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의 EGE와 합작법인 'PMP코리아'를 설립했다. 최근 PMP코리아는 우리은행과 바클레이스 은행을 통해 자금조달계획을 확정하고 투자자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대우차판매 관계자는 "테마파크 개발 사업에는 토지가격을 제외하고 2012년까지 순차적으로 1조원의 자금이 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