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대우차판매 "무비파크 연내 착공 이상없어" 대우차판매 "무비파크 연내 착공 이상없어" 대우자동차판매는 송도유원지 부지에 추진 중인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코리아' 사업이 예정대로 올해 말 착공을 시작으로 진행된다고 2일 밝혔다. 대우차판매 관계자는 "테마파크 사업을 위한 영향평가 본안 보고서가 6월13일 인천시에 접수돼 관련 부서에서 검토 중에 있으며 영향 평가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9월말 즈음해 실시계획인가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차판매는 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의 EGE와 합작법인 'PMP코리아'를 설립했다. 최근 PMP코리아는 우리은행과 바클레이스 은행을 통해 자금조달계획을 확정하고 투자자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대우차판매 관계자는 "테마파크 개발 사업에는 토지가격을 제외하고 2012년까지 순차적으로 1조원의 자금이 투.. 더보기
글로벌 테마파크 유치 없던일로? 글로벌 테마파크 유치 없던일로?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연이어 발표됐던 테마파크 유치계획이 줄줄이 무산되거나 늦춰질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11월 경기도와 수자원공사, 미국 유니버설파크&리조트(UPR) 등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화성 유니버설 테마파크 사업의 경우 올 5월까지 미국 유니버설 측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뒤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계획이 일단 무산됐다. 지난달 30일 수자원공사와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그동안 미국 유니버설 측에 대한 독점교섭권을 가졌던 USK프로퍼티홀딩스가 이 사업에서 한발 물러나는 대신 포스코건설 주도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USK프로퍼티홀딩스가 가졌던 독점교섭권이 지난 5월로 종료된 데다 그동안 협상에 진전이 없었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