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봄 페스트 시즌에 진행하는 '플로라 포토 파티'입니다.
광장이 아닌 페어리가든에서 진행하더군요,
날씨도 좋고, 라시언 라이라와 공연 자체가 매우 산뜻합니다!
미리 봄 페스트를 기념하여 페어리 가든에서는 봄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우리의 영원한 친구(?) 티져스를 또 보았네요ㅋㅋ
입장합니다~
입장하자 마자 안내문구에 적힌 바를 따라
'워터타투'를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한바퀴 돌고 나면은 이렇게 꽃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사진이 조금 뒤죽박죽으로 섞였는데...
페어리 가든 스쿨에서는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자리가 있습니다~
이번 미리 봄 페스트의 장식이네요
우리의 라시언, 라이라의 새로운 옷!
이쁘네요~
오늘 날씨가 날씨인만큼, 초절정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2월 마지막이 다가오면서 막판휴가를 즐기러 다들 나오신거 같더군요..
4월 3일 오픈하는 '드림 오브 라시언'
공연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이드맵 사진이 없는데, 가이드맵에도 대문짝만하게 홍보하더군요)
앗, 알파인에서도 만난 라시언, 라이라
주말답게 사람이 넘쳐나는 티익스...
대기시간을 130분찍은것은 근래들어 처음인듯 싶네요.
드림 오브 라시언의 무대가 될 장소는 아직도 한창 공사중이네요..
신전은 그대로 사용되는 듯 싶고, 뭔가 .. 무대가... 거대하게 되는듯...싶습니다
말도 많았던 독수리요새의 열차교체는 없었던 일로 되는 듯 싶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예전 열차가 다시 도로 들어와있고,
단순한 점검인 듯 싶습니다.
윽.. 관람차에서 본 티익스입니다..
(관람차의 염병할 파란색 벽때문에 이상하게 나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