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내내 몸살을 앓아서 상당히 몸이 안좋았습니다.
ㅡㅡ근데 과제도 산더미같이 많아가지고..... 이거뭐 놀지도못하고 쉬지도 못하고...
사진도 편집못하고..... 휴 겨우 숨을 돌리려는 찰나,
이틀이 에버랜드에 드림오브라시언 리허설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준뒤...
갈까말까고민하다가 갓다왓습니다.
첫 리허설은 8시 50분.
라시언 캐릭터만 나오고 그 외 모든 캐릭터와 일부 효과들이 안나오고
거의 조명위주로만 리허설이 이루어졌고,
9시가 한참 넘은
9시 50분경 두번째 리허설을 시작하였습니다.
올림푸스환타지와 비슷하다고 그러는데...
뭐 나름 그래도 볼만하고 재밌습니다.
다만 비슷한 스토리에 엄청 깜놀할만한 그런 효과는...
하지만 에버랜드만의 멀티미디어쇼 대형공연이고,
에버랜드는 뮤지컬 쇼가 없는대신 이런 공연이 있는게 장점이랄까,
아무튼 규모도 나름 크고 볼만한 공연입니다ㅎㅎ
이미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데,
이 글을 다시 수정하는 오늘 (4월3일) 드림오브라시언이 일반 시민들앞에 첫공개되어
공연을 시작하네요.
오늘 전 시간이 되면 갈까말까 모르겠지만, 아무튼,
좋은 공연이 되길 바랍니다!
아차 그리고 오늘 시간이 있어서 백호를 보고왔습니다!!
아 백호 짱귀엽네요~
플라워 카니발 시즌 축제사진은 다음에!!
백호가 있는 사파리로 고고~
꺅. 백호!!!.....
(사진이 다 흔들려서 이 사진밖에 없네요 ..)
백호 차량입니다..
리허설 전에 그냥 틀어주길래 찍엇는데..
알고 보니 공연 중 한장면이더군요....
역시나 리허설 전 미리 작동테스트 하는 사진입니다.
리허설 당시 관계자분들이 사진은 찍지말라고 당부하셔서 사진촬영안하고
그냥 보았습니다,
좋은 드림오브라시언 사진은.. 앞으로...!!!
드림 오브 라시언 보고 나왔더니....
시간이..10시20분.......
이미 폐장한지 한시간이 넘은 에버랜드...
하마터면 집에 못가는 줄알았지만 다행히
버스가 올라오더군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