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스플래쉬 축제의 두번째 방문입니다.
사실은 그리팅오픈인 6월 13일날 방문을 하였는데....
저의 부주의로 메모리카드를 개념없이 포맷해버리는 바람에
ㅡㅡ한장도 없이 깨끗하게 복구도 안되게 날아갔습니다..
오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픔을 딛고(?) 다시 스플래쉬를 찍으러 갔습니다..
입구부터 시원한 스플래쉬 장식들!
야외인 에버랜드에 필수인 대형부채
홈기프트 샵 앞에있던 베이글을 열심히ㅋㅋㅋㅋ
찍어주었습니다.
화보를 찍고싶엇나봅니다ㅎㅎ
작년에 이어 올해도 등장한 대형파란문어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 덕분에 짱 시원합니다..
주토피아를 통해 걸어내려가는 도중.
새로 시작하는 고양이쇼를 홍보하느라 현수막들이 걸렸네요!
여기저기에 설치된 워터포그입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저 불가사리같은 커다란 워터포그도 생겨서 좋더군요ㅎㅎ
스플래쉬를 맞이하여 새로 도색한 카니발광장.
벌써 스플래쉬를 시작한지 한달이 다되어가서 그런지..
이미 색이 변하고 있네요ㅠㅠ
사랑스러운 물대포들ㅎㅎ
스플래쉬 공연사진은
글 마지막에 링크로 걸어둡니다
스플래쉬 공연사진이 궁금하다면 그글을 클릭해주세요!
날씨가 좀 흐려서 그런지...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었던 터라
조금 휑하네요
저녁이 되어 7시반,
고양이쇼를 보러 갔습니다!
고양이들이 다양한 재주를 부리는데
고양이가 그렇게 똑똑한 (?) 동물이 아니라서 그런지
실수도 좀 많고 그렇더군요...
하지만 너무나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고양이들 너무 귀여워요ㅠㅠ
그리고 티익스프레스를 타러!
꺅 오랜만에 대기줄에서 , 야간에...
사진을 찍어보네요ㅎ
그리고 거의 처음이다시피한 나이트 아마존ㅋㅋㅋ
완전 스릴만점의 아마존이엿네요
사람이 없어 훵한 로데오..
스플래쉬 사진들이 한가득하네요.
스플래쉬 공연 사진은 링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