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를 갔어요...
난생 처음으로...
수영장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에,
8년만에 찾은 수영장이 캐리비안 베이가 될줄이야...
훗*
일단 FREE로 이용을 했기 때문에...
입장료 부담없이...
(쌩유 N)
휴가철이 다지난 막바지 8월말에도 불구하고
바글바글 거리는 사람들......
일단 캐리비안베이 내에서만 사용가능한 베이코인*을 사야되서...
베이코인을 파는 곳에가서 코인을 샀습니다...
3만원, 5만원, 10만원 단위로 구입을 할 수 있어서..
3명이서 충분히 쓰기에 좋은 5만원을 구입...
(남은 돈은 도로 환불해주니 부담없이 지릅니다)
파도풀 +ㅁ+
제일 재미있었던 파도풀...
신나게 하루종일 놀고..
폐장 (6시) 할 때쯤 찍으려나..
락카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바글바글하더군요..
이미 마감한 유수풀...
신나게 돌고 돌았습니다...
딱 한번, 물 맞았던 어드벤쳐 풀의 해골..(?)
이미 마감한 뒤라서..
ㅜㅜ 사진찍을 수 없었던 와일드 리버...
사람이 너무 많아 부메랑고는 못탔지만,
그 이외에... (이름이 기억안난다는...)
와일드 블라스터?는 재밌었어요ㅋㅋㅋㅋ
쩝, 이렇게 해서
캐비는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방문기를....
캐리비안을 갔다오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이 공짜이므로...
입장객을 늘려주는 심정으로 (?)
에버랜드를 잠시 입장했다가 퇴장...
배가 너무 고파
강남역 불닭집에서 화끈하게 지진뒤에...
집으로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