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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8월 PFV설립, 연말 본 궤도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8월 PFV설립, 연말 본 궤도 [뉴시스 08.07.23]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내 440만㎡에 2013년까지 건설되는 '유니버설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USKR)' 사업이 9월께 개발계획 변경고시를 마치고 참여업체 구성이 완료되는대로 본격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유니버설스튜디오 독점교섭권(EOA)을 갖고 있는 USK 프로퍼티홀딩스는 22일 주관사가 포스코로 변경됐다는 뉴시스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계속 핵심주주로 참여해 예정대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USK 프로퍼티홀딩스는 또 유니버설 스튜디오(USKR) 핵심시설인 테마파크와 시티워크의 개발. 기획.운영에 참여하게 되며 시공을 맡은 포스코건설은 PFV 설립을 위한 실무 주간사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더보기
FOX그룹 한국에 영상 테마파크·리조트 건설 FOX그룹 한국에 영상 테마파크·리조트 건설 [서울경제 08.07.23] 폭스엔터테인먼트(FOX Entertainment)그룹이 한국 테마파크사업에 진출한다. 미국의 도시개발사업자인 유니코(Unicor Inc)와 폭스엔터테인먼트그룹의 ‘20세기 폭스’ 영화사는 최근 한국의 수도권 부지 약 110만평에 폭스 최초의 대규모 ‘영상 테마파크 및 리조트’ 건설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폭스엔터테인먼트그룹이 그동안 제작ㆍ배급한 영화 및 TV 콘텐츠를 활용해 테마파크를 건설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며 오는 2012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49억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폭스엔터테인먼트그룹 외에 세계적 투자은행 및 개발사업자가 참여, 개발사업을 진행할 예.. 더보기
짜릿한 홍콩여행 … 수리~ 수리~ 달콤한 마술 짜릿한 홍콩여행 … 수리~ 수리~ 달콤한 마술 여름철 홍콩여행 목적은 두 가지.가족 단위 휴가여행 아니면 명품 쇼핑여행이다. 이들 여행객 모두가 즐겨찾는 관광지는 홍콩 디즈니랜드,오션파크,빅토리아 피크,스탠리마켓 등이 꼽힌다. 가족 여행객들은 이에 더해 옹핑빌리지나 박물관 순례를 겸하며,쇼핑족들은 하버시티,레이디스 마켓,퍼시픽 플레이스 등의 쇼핑센터와 야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게 정석이다. ■동화의 나라, 홍콩디즈니랜드 개장 3주년을 맞는 홍콩 디즈니랜드는 홍콩에서 가장 큰 섬인 란타우 섬에 위치해 있다.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성'을 중심으로 개성 넘치는 4개의 테마랜드가 펼쳐져 있다. 신나는 놀이기구와 흥겨운 퍼레이드에, 화려한 불꽃놀이를 즐기다 보면 하루 시간이 짧다. 올봄 첫선을 보인 즐길거리가.. 더보기
음악으로 공간에 테마를 부여하는 작곡가…이성빈 음악으로 공간에 테마를 부여하는 작곡가…이성빈 [해럴드경제 08.07.21] 이성빈(33)씨는 국내에서 몇 안 되는 ‘테마파크 전속 작곡가’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 가면 어디서나 쉬지 않고 공간에 따른 고유의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이중 80% 이상이 이씨의 창작초연곡이다. 삼성에버랜드 파크기획팀 소속인 그의 역할은 음악으로써 공간에 빛깔을 입히는 일이다. “청각적인 효과만으로도 색다른 재미를 주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게 제 몫이죠.” 테마 공간에 따라 분위기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그가 만드는 음악의 장르도 다양할 수밖에 없다. 장미꽃이 흐드러진 ‘로즈가든’을 걸을 때 흐르는 클래식풍의 음악, 풍차가 돌아가고 튤립이 만발한 ‘포시즌스가든’의 ‘홀랜드빌리지’에 등장하는 네덜란드 민요풍의 노래, 빙글빙글 돌아.. 더보기
[주말탐방] 외국인 무용수 몰도바 출신 세르게이·마야 커플 [주말탐방] 외국인 무용수 몰도바 출신 세르게이·마야 커플 [서울신문 08.07.18] 원문보기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718016002 “이렇게 큰 스케일의 무대가 또 있을까요? 테마파크 전체가 나의 무대지요. 다양한 배역과 거리 공연 등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키우고 있어요. 이런 경험을 통해 나의 꿈인 뮤지컬 배우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뮤지컬 배우의 꿈을 키워가는 외국인 커플이 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는 카르티라 세르게이(23)와 율리나 마야(23)가 주인공이다. 돈과 경력, 두 마리 토끼를 좇아 동유럽의 몰도바에서 한국까지 찾아 온 그들의 하루를 뒤따라가 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