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즈니월드

수퍼볼 MVP 산토니오 홈즈 수퍼볼 미(美)시청자만 9540만명 '역대 2위' [09.02.04 조선일보] ▲ 야수처럼 그라운드를 휘젓던 수퍼볼 영웅도 미키마우스 옆에선 아이처럼 환하게 웃었다. 수퍼볼 MVP 산토니오 홈스(피츠버그 스틸러스)가 3일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서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AP연합뉴스 Source: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2/03/2009020301637.html 더보기
'불황 속 호황' 누리는 디즈니월드 '불황 속 호황' 누리는 디즈니월드 [09.02.02 etnews] 2005년’과 ‘2009년’의 미국 체감 온도는 극과 극이다. 2005년 뉴욕 증시와 나스닥은 활활 타올랐다. 2009년 미국은 대량 실업 사태와 집값 폭락으로 흉흉한 사건사고 소식까지 전한다. 리먼브러더스 파산 이후 미국 주가는 반 토막 이하로 추락했다. 그렇다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테마파크의 천국’ 미국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월드’의 표정은 어떨까. 불황에 직격탄을 맞는다는 레저공간이지만, 놀랍게도 4년 전 이곳을 찾았을 때와 비교해 별 차이가 없었다. 적어도 겉보기에는 엇비슷해 보였다. ◇불황에도 북적이는 디즈니 왕국의 비밀은=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월드는 ‘미키 마우스의 창시자’ 월트 디즈니의 평생 꿈으로 탄생한 .. 더보기
디즈니월드에 입성한 수영 황제 디즈니월드에 입성한 수영 황제 [나비뉴스 08.08.30] 29일(현지시간) 베이징올림픽 수영 8관왕 마이클 펠프스가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 있는 디즈니월드에서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손 흔드는 펠프스와 미키마우스 [연합뉴스 08.08.30] 29일 미국 플로리다 주 부에나비스타 호수에 위치한 디즈니월드 매직 킹덤에서 수영 금메달리스트 마이클 펠프스가 미키마우스와 함께 퍼레이드 중 손을 흔들고 있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 8개라는 신기록을 세우고 돌아온 마이클 펠프스는 '미국 홈커밍 퍼레이드'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은 디즈니가 제공했다. (AP=연합뉴스) In this image released by Disney, Olymp.. 더보기
"놀이시설에도 못 가겠네"..디즈니파크 이용료 인상 "놀이시설에도 못 가겠네"..디즈니파크 이용료 인상 [연합뉴스 08.08.04]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국제 석유가와 식품값이 인상된 데 이어 세계 유수의 테마파크도 이용료를 올렸다. 세계 최대 테마 파크 운영업체 월트 디즈니사는 3일 미국내 테마 파크의 이용권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하면서 플로리다주 올랜도 소재 디즈니 월드의 1일 이용권을 71 달러에서 75 달러로 5.6% 올렸다고 밝혔다. 3~9세 어린이용 이용권은 60 달러에서 63 달러로 인상됐다. 디즈니 월드의 모든 파크 시설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용 5일 이용권의 경우 237 달러에서 272 달러로 5.8% 올랐다. 또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의 성인용 하루 이용권은 66 달러에서 69 달러, 어린이용은 56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