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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홍콩 디즈니랜드의 앞날은? 최근 상하이에 디즈니랜드를 짓기로 한 월트디즈니사가 문제에 빠졌다. 그 이유는 홍콩 디즈니랜드 때문.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입장객이 줄어들고 있는데다가, 홍콩 디즈니랜드 자체의 실패적인 테마파크 운영과 인근 테마파크 홍콩 오션파크의 선전으로 연평균 450만명에도 못미치는 입장객을 기록하면서 확장계획을 보류하고 이미지설계사 30명 등 인원감축과 각종 계획들을 취소하였다. 그에 따라 홍콩정부가 디즈니에 대해서 비난하며 각종 계획 취소를 다시 검토해달라고 말한 상황이다. 홍콩 디즈니랜드 사업이 잘 되지 않자 홍콩을 포기하고 상하이로 주력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 과연 홍콩 디즈니랜드의 향후 모습이 어떨게 될지 지켜봐야 할 듯 싶다. 관련기사 日·홍콩 테마파크, 불황 한파로 '찬밥신세' h.. 더보기
2014년 상하이 디즈니랜드 들어선다 2014년 상하이 디즈니랜드 들어선다 [09.01.11 이데일리] 홍콩에 이어 중국 상하이에도 디즈니랜드가 들어선다. 월트 디즈니사는 지난주 상하이 시정부와 합작형태의 테마파크 설립에 합의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WSJ) 등 주요 외신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즈니사 대변인은 상하이 시정부와 함께 중앙정부에 승인요청서를 낼 계획이지만 중앙정부가 승인하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WSJ에 따르면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35억9000만 달러의 자금이 투입되며, 오는 2014년 개장할 예정이다. 디즈니사가 전체 43%의 지분을 소유하게 되며 주 정부가 57%의 지분을 갖게 된다. 사업부지는 홍콩 디즈니랜드보다 더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상하이 푸동지역에 지어질 이 테마파.. 더보기
"中 상하이에 디즈니랜드 건설" "中 상하이에 디즈니랜드 건설" [09.01.09 아시아경제] 원문보기 : 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2009010910393572509 중국 상하이에 중국내 첫 디즈니랜드가 생길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월트 디즈니는 이를 강하게 부인했고 상하이시 역시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없으며 이같은 큰 프로젝트는 중앙정부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면서 조심스런 입장을 나타냈다. 8일 상하이 증권보는 익명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월트디즈니와 상하이 시정부가 테마파크 건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 증권보는 오는 2103년 테마파크가 완공돼 개장할 것이며 상하이 루자주이그룹과 와이가오챠오그룹이 사업파트너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상하이에 디.. 더보기
디즈니랜드 상하이 상륙.. 홍콩 디즈니의 8배 디즈니랜드 상하이 상륙.. 홍콩 디즈니의 8배 중국 상하이시에 중국 최초의 디즈니랜드가 들어선다. 로이터통신은 29일(현지시간) 상하이시가 디즈니랜드를 유치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르면 2012년에 문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상하이시 관계자에 따르면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총 400억위안(약 6조원)으로 상하이시 동부의 푸둥신구에 건설되며 푸둥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20여분 거리에 있는 촨사진에 들어설 계획이다. 규모는 지난 2005년에 문을 연 홍콩 디즈니랜드의 8배인 10㎢ 정도에 달하며 오는 8월 베이징 올림픽 전후에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상하이 정부가 부지와 자금을 제공하는 대신 절반 이상의 지분을 갖는 보유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트디즈니사가 경영권을 갖지만 .. 더보기
디즈니, 上海와 디즈니랜드 건설 합의설 디즈니, 上海와 디즈니랜드 건설 합의설 미국 월트디즈니사는 중국 상하이시와 테마파크 디즈니랜드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고 홍콩 문회보(文匯報)가 28일 보도했다.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디즈니와 상하이시 측이 400억 위안(약 6조원) 정도를 투입해 상하이에 디즈니랜드를 세우기로 했으며 오는 8월 베이징 올림픽을 전후에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푸둥(浦東)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곳에 건설되며 이르면 2012년께 개장된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명보(明報)는 29일 디즈니사가 상하이시와 디즈니랜드 건설과 관련, 어떤 협의를 하지도 타결을 보지 않은 것으로 부인했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디즈니사 대변인은 중국이 중요한 시장이고 테마파크가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