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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꺅! 워터파크가 죽~인다 캐리비안 3위, 오션월드 8위 연간 입장객 세계 순위… 덕산 스파캐슬·한화 워터피아도 20위권 » 세계 워터파크 순위 세계 테마파크협회(TEA)와 경제연구협회(ERA)는 매년 입장객 수를 기준으로 워터파크 순위를 발표한다. 지난해 상위권은 테마파크의 성지답게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의 워터파크들이 차지하고 있다. 1위는 태풍 라군(208만명), 2위는 블리자드 비치(191만명), 4위는 웨트앤와일드(137만명)이다. 한국 워터파크도 시설·규모뿐만 아니라 입장객 수에서도 세계적 수준이다. 20위 안에 네 곳이 들었다. 캐리비안베이는 연간 입장객 수 140만명으로 3위에 올랐고, 오션월드는 90만명으로 8위, 덕산 스파캐슬 천천향(80만명)이 11위, 한화워터피아(67만명)가 13위를 차지했다. 한국 워터파크.. 더보기
캐리비안베이 ‘와일드 리버’ 오픈…아찔한 활강의 유혹 캐리비안베이 ‘와일드 리버’ 오픈…아찔한 활강의 유혹 춘 추전국시대를 맞은 워터파크업계에 국내 원조 격인 캐리비안 베이가 반격에 나섰다. 올해로 개장 12주년을 맞은 캐리비안 베이는 7월1일 신규 워터파크 ‘와일드 리버(Wild River)’를 선보인다. 3개의 어트랙션과 100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산후앙, 빌리지, 라커, 물품보관소 등이 주요 시설. 확장된 규모만큼 이용이 한층 편리해진 셈이다. 이를 계기로 업계 최강자의 입지를 굳힌다는 게 캐리비안 베이 측의 전략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개장 10주년이었던 2006년 워터파크 사상 최초로 누적 입장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또 미국 테마 엔터테인먼트 협회와 테마파크 컨설팅 업체 ERA가 공동으로 선정한 2007년 세계 워터파크 순위 3위에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