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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우드

고양시 '한류우드', '한류월드'로 명칭 변경 고양시 '한류우드', '한류월드'로 명칭 변경 [09.02.10 이투데이] 경기도는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일대에 조성중인 '한류우드(韓流-wood)'의 명칭을 '한류월드(韓流-world)'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한류월드'는 '한류'라는 한국적 전통성과 '월드'라는 세계적 보편성을 결합해 세계로 뻗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하고 "그동안 한글사용에 앞장서야 할 행정기관이 무분별하게 외래어를 사용한다는 민원들이 많았고 미국 할리우드(Hollywood)를 유치하게 패러디했다는 비판이 적지않아 명칭변경을 추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2004년부터 2조6천여억원을 들여 고양시 장항동 일대 99만4천여㎡ 부지에 콘텐츠 지원시설, 테마파크, 호텔 등으로 꾸며질 예정.. 더보기
한류(寒流) 만난 '한류우드' 어디로… 한류(寒流) 만난 '한류우드' 어디로… [2008.10.16 조선일보] 프라임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프라임이 주도한 한류우드 사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검찰은 지난 14일 1200억원에 이르는 횡령·배임 혐의로 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 16일 오전 서울 서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시작되는 경기도에 대한 정부 합동감사에서도 한류우드 관련 문제가 비중 있게 다뤄질 예정이어서 당분간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백 회장 구속되면 사업 지연 우려" 한류우드는 경기도가 한류(韓流)를 주제로 고양시 장항·대화동 일대 99만4756㎡를 3개 구역으로 나눠 2014년까지 테마파크와 상업시설(UEC), 호텔, 미디어 센터, 주상복합 단.. 더보기
한류우드 테마파크 한류우드 테마파크[JOINS 08.07.15] 한류(韓流)우드 테마파크의 본격적인 조성공사가 시작됐다. 한류 문화 생산·소비·유통의 중심지가 될 한류우드. 테마파크는 그 중에서도 핵심시설로 꼽히는 지역이다. 세계를 열광케 한 한류 콘텐트와 최신 기술이 만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첨단 놀이·문화 공간이 탄생할 예정. 2010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테마파크를 미리 둘러봤다. 한류우드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99만4756㎡(약 30만평)부지에 들어설 복합 문화단지다. 첫 삽을 뜬 곳은 핵심시설인 테마파크와 상업시설이 들어설 한류우드 1구역. 테마파크와 상업시설은 전체 한류우드 완공에 앞선 2010년 문을 열 예정이다. 24만612㎡(약 7만3000평)부지에 들어설 테마파크.. 더보기
"한류우드 테마파크 부지 헐값 매각" 고양시에 최근 착공한 한류(韓流) 테마 복합엔터테인먼트 '한류우드'가 부지매각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됐다. 경 기도의회 김현복 의원은 4일 열린 제232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한류우드 총 30만평(약 99만㎡) 중 7만여 평에 조성되는 테마파크 부지가 평당 99만원에 매각됐다"며 "이는 매입원가에도 미치지 못할 뿐 아니라 조성원가의 3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며 부지매각이 특혜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문수 지사는 "상당한 특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일종의 인센티브였을 뿐 위법하거나 부당한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한류우드 사업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경기도가 한류우드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학교설.. 더보기
3D를 넘어 '보고 느끼는' 4D가 온다 그동안 안경을 통해 입체영상(3D)을 봤다면 이제는 촉각, 진동 등의 느낌을 더한 입체특수영상(4D)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엘시스넷(대표 문용배)은 최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미국 입체특수영상 전문 업체 쇼스캔사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세계적인 입체영상 전문기업인 쇼스캔과 함께 국내 입체특수영상 사업 독점공급을 계약 체결했다”면서 “앞으로 한국의 영화, 애니메이션 등 우수한 한국 콘텐츠를 개발하고 입체특수영상으로 만들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문용배 대표는 “개인적으로 IT분야에 20년간 종사했지만 이번에 입체영상 관련 엔터테인먼트를 하게 된 계기는 앞으로 IT기술을 가지고는 고객층의 충분한 만족을 줄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콘텐츠와 융합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게 우리들 목표라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