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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park/News & Article

3D 안경 쓰고 탈 수 있는 롤러코스터 설치 3D 안경 쓰고 탈 수 있는 롤러코스터 설치 [전자신문경제 08.09.23] 대우자동차판매(이하 대우자판)는 현재 조성을 추진 중인 송도 패러마운트 무비 테마파크에 3D 영상기술과 놀이기구인 롤러코스터를 접목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대우자판에 따르면 이 기술은 사업에 참여하는 패러마운트가 직접 개발 중이며, 패러마운트 테마파크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현재는 기계적 장치에 의해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입체 영상을 보는 놀이기구만 운영되고 있다. 롤러코스터 이용자가 3D 영상을 볼 수 있는 안경을 끼고 롤러코스러를 타면 다양한 입체 영상이 나타나 재미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또 대우자판은 테마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이 자신이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휴대폰 등으로 보내면 다른 사람이 멀리서도 볼 수 있도록 스.. 더보기
삼성, 에버랜드 인근에 대규모 리조트단지 짓는다 (단독)삼성, 에버랜드 인근에 대규모 리조트단지 짓는다 [이데일리 08.09.12]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삼성에버랜드가 경기 용인의 에버랜드 주변에 대규모 콘도 건설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의 에버랜드 일대를 호텔, 골프장, 콘도 등 종합리조트 단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12일 용인시에 따르면 삼성에버랜드는 지난 7월 경기 용인 에버랜드 부근에 지하 5층~지상 14층 총 606실 규모의 콘도 건설계획안을 시에 제출, 건축 인·허가 심의를 요청했다. 삼성에버랜드가 건축 인·허가를 요청한 콘도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석리 산 21-2번지외 18필지 부지에 건축면적 11만236㎡(3만3346평)규모로 들어서며, 에버랜드 테마파크 인근이다. 삼성에버랜드가 추진 중인 콘도 606실은 .. 더보기
중앙디자인, 제2롯데월드 허용설에 상승세 중앙디자인, 제2롯데월드 허용설에 상승세 [아시아경제 08.09.10] 중앙디자인이 정부의 제2롯데월드 건립 허용설이 전해지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2시44분 현재 중앙디자인은 전일대비 35원(4.19%) 오른 870원에 거래 중이다. 제2롯데월드 건립과 관련해 중앙디자인의 수혜가 예상되는 것은 실내 디자인 분야에서 중앙디장인의 축적된 경험으로 인한 수주 가능성이 다른 업체에 비해 높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디자인은 에버랜드의 글로벌페어와 이솝빌리지, 케러비안베이, 설악과 제주 한화리조트 등 국내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및 리조트의 설계와 시공을 담당했다. 또한 롯데호텔 소공동 본점, 잠실 월드점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참여해 수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중앙디자인은 .. 더보기
가을 축제의 진수, 테마파크 할로윈 파티 가을 축제의 진수, 테마파크 할로윈 파티 [스포츠서울 08.09.10] 테마파크의 가을축제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할로윈 파티’다. 가을이 성큼 다가서면서 테마파크는 이미 으시시한 할로윈 축제속으로 빠져들었다. 마녀와 귀신 캐릭터에 오싹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다양한 이벤트와 파티가 열려 유쾌하고 재미있다. 11월 초까지 계속되는 올 할로윈 축제는 기존의 개념을 탈피해 보다 친근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흥미롭다. ◇서울랜드. 국화꽃 향기속에 펼쳐지는 ‘미스터리 할로윈’ 서울랜드에서는 가을꽃 국화의 그윽한 향기 속에서 펼쳐지는 이색 테마 축제 ‘미스터리 할로윈’이 펼쳐진다. 서울랜드 정문. 동문에 들어서면 호박 속에 등불을 넣은 초대형 ‘잭-오-랜턴’이 포토 포인트를 구성한다. 특히 정문 지역에는 귀여.. 더보기
롯데월드 봉사단, 추석목전 '사랑의 집꾸미기' 나서 롯데월드 봉사단, 추석목전 '사랑의 집꾸미기' 나서 [스포츠서울 08.09.10] “뚝딱 뚝딱.쓱싹쓱싹~”. “여기가 아니고 저쪽에 갖다놔야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마천동의 16.52㎡(5평)가 채 안되는 단칸방. 고함소리와 톱질. 망치질 소리가 방안 가득 퍼졌다. 이 곳은 다름아니라 테마파크 롯데월드의 직원들로 구성된 ‘롯데월드 봉사단’의 ‘사랑의 집꾸미기’봉사 현장. 봉사단은 추석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 가정내 편의시설 일체를 고치고 바꿔주었다. 이날 10여명의 봉사단이 찾은 곳은 김순례(58)할머니와 김기영(11·여).경주(10·여)양 자매의 보금자리. 이들 자매는 10여년전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가 행방불명되고 어머니마저 가출한뒤 외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 현재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