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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불황 비웃는 도쿄 디즈니랜드 “저렴하게 즐거움 만끽” 불황 비웃는 도쿄 디즈니랜드 “저렴하게 즐거움 만끽” [08.12.25 경향뉴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2251828535&code=970203 세계적인 불황의 여파가 일본을 강타하고 있지만 예외인 곳이 있다. 바로 도쿄 디즈니랜드다. AP통신은 25일 “경기 후퇴가 심화되는 가운데 소니, 도요타의 감원 소식이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지만 ‘미키마우스’(디즈니랜드)는 번창하고 있다”면서 “이곳은 크리스마스와 신년 연휴에 가장 바쁜 테마파크”라고 소개했다. 회사 측은 2개의 테마파크로 이뤄진 도쿄 디즈니랜드 방문객이 올해 2650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매출액도 42억달러(약 5조5000억원)로 지난해보.. 더보기
日디즈니랜드 "2010년 아시아서 관광빅뱅" 日디즈니랜드 "2010년 아시아서 관광빅뱅" [08.11.20 아시아경제]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를 운영하는 오리엔탈랜드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설 뜻을 밝히며 2010년 아시아의 '관광빅뱅'을 예고하고 있다. 나 가오카 아키오 오리엔탈랜드 회장은 20일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인근 아시아 여행객을 목표로 입장객 수를 3년 안에 현재보다 20%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중산층을 목표 고객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오리엔탈랜드의 이 같은 해외고객 유치 선언은 사회 문제로까지 발전한 일본의 저출산·고령화 현상때문에 자국 고객들만을 상대로 하기엔 성장 전망이 어둡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도 쿄 디즈니랜드의 외국인 관광객 비중은 지난 2002년말 현재 .. 더보기
미키 마우스 "80번째 생일 맞았어요" 미키 마우스 "80번째 생일 맞았어요" [08.11.20 한국일보] 전 세계 어린이의 친구 미키 마우스가 80세가 됐다. 1928년 11월 18일 만화영화 '증기선 윌리(Steamboat Willie)'로 공식 데뷔한 미키 마우스는 노래하고 말하는 귀여운 생쥐로 이 작품에 나오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다. 데뷔작에서 미키의 창조자로 알려진 월트 디즈니는 미키의 목소리를 맡아 직접 녹음에 참여하기도 했다. 미키 마우스가 탄생할 무렵, 월트 디즈니가 이끄는 디즈니 스튜디오는 검은 토끼 오스왈드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오스왈드' 시리즈로 성공을 거두고도 재정 문제로 저작권을 배급사에 넘긴 뒤 새로운 만화 주인공을 찾고 있었다. 디즈니는 마침 캔자스 시절 사무실에 자주 출몰하던 생쥐를 떠올렸고 이를 바탕으로 미키 마.. 더보기
디즈니 테마파크에 `옛 캘리포니아' 재현 디즈니 테마파크에 `옛 캘리포니아' 재현 [2008.10.17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최재석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애너하임 디즈니랜드 옆에 지난 2001년 개장한 새 테마파크인 `캘리포니아 어드벤처'가 7년 만에 완전히 탈바꿈한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16일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에 2천12년까지 10억 달러가 투자돼 창업자 월트 디즈니가 처음 할리우드에 진출했던 1920년대 캘리포니아의 모습을 재현하는 등 전면 개편이 이뤄진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디즈니랜드의 중심도로가 디즈니의 미주리 주(州) 고향 소도시를 연상시키도록 만들어진 것처럼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도 `젊은 디즈니'의 로스앤젤레스 여행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새로 꾸며질 것이라고 전했다. 테마파크 개편 책임자인 월트디즈니 .. 더보기
[홍콩] 황홀한 야경 그리고 할로윈 축제 황홀한 야경 그리고 할로윈 축제 [매일경제 08.10.12] 홍콩은 확실히 밤에 피어나는 도시다. 마천루에서 쏟아지는 불빛은 바다를 비추며 자연미와 인공미를 동시에 느끼게 한다. 올해 미국에서 최고 흥행 기록을 낸 다크나이트에서 베트맨이 뛰어내린 제2국제금융센터가 이곳에 있다. 낮에도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넘쳐 난다. 쇼핑천국, 음식천국이라 불리며 전 세계 관광객을 유혹하는 도시, 홍콩이다. 좀 이른 시간이지만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리는 타이치(태극권) 클래스로 상쾌한 아침이 시작된다. 홍콩예술박물관 앞에서 진행되는 이 강습은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드러운 동작을 따라하면서 중국 전통 건강법을 체험할 수 있다. 주룽 반도에서 홍콩 섬으로 건너갈 땐 지하철(MTR)이 빠르고 편리하지만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