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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후쿠오카 디즈니랜드 백지화 '파문' 후쿠오카 디즈니랜드 백지화 '파문' [부산일보 08.10.12] [후쿠오카 디즈니랜드 건립이 추진됐던 후쿠오카 시내 캐널시티 주차장 부지] 도쿄 디즈니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오리엔탈랜드사가 올초 발표했던 '후쿠오카 디즈니랜드 유치' 계획을 전면 백지화해 파문이 일고 있다. 오리엔탈랜드사는 7일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에 건립 예정인 '제2 캐널시티(가칭)' 내 실내형 디즈니랜드 유치 사업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올해 봄까지 진출할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디즈니사가 높은 수준의 시설을 요구, 투자금액 조율에 난항을 겪었다. 또 제2 캐널시티에 지불할 임대료를 낮춰 수익성을 확보하려 했으나 투자금액이 당초 추정치인 2백억~3백억 엔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전망돼, 업체 측은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 수익.. 더보기
도쿄디즈니, 환상의 25년 도쿄디즈니, 환상의 25년 [노컷뉴스 08.10.08] 단지 도쿄디즈니랜드만 있는 줄 알았다. 일본 하네다공항에서 버스로 40분 거리(도쿄역에서 JR로 15분)에 위치한 도쿄디즈니리조트. 우리나라 롯데월드처럼 전철과 바로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난 이곳은 상상보다 훨씬 거대했다. 정식명칭은 도쿄디즈니리조트. 도쿄디즈니랜드는 리조트의 일부였고 도쿄디즈니랜드와 비슷한 규모의 도쿄디즈니씨(SEA), 10여개의 호텔로 구성된 도심 속의 별천지였다. 또한 각 시설을 연결하는 모노레일이 운행될 정도로, 최소 이틀은 투자해야 리조트를 다 둘러볼 수 있는 큰 규모였다. 디즈니영화를 즐겨본 관객이라면 즐거움이 배가 되는 곳이 바로 도쿄디즈니리조트였다. ◈ 25주년 기념행사, 내년 4월 14일까지 올해는 1983년 개장한 도.. 더보기
디즈니월드에 입성한 수영 황제 디즈니월드에 입성한 수영 황제 [나비뉴스 08.08.30] 29일(현지시간) 베이징올림픽 수영 8관왕 마이클 펠프스가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 있는 디즈니월드에서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손 흔드는 펠프스와 미키마우스 [연합뉴스 08.08.30] 29일 미국 플로리다 주 부에나비스타 호수에 위치한 디즈니월드 매직 킹덤에서 수영 금메달리스트 마이클 펠프스가 미키마우스와 함께 퍼레이드 중 손을 흔들고 있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 8개라는 신기록을 세우고 돌아온 마이클 펠프스는 '미국 홈커밍 퍼레이드'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은 디즈니가 제공했다. (AP=연합뉴스) In this image released by Disney, Olymp.. 더보기
"놀이시설에도 못 가겠네"..디즈니파크 이용료 인상 "놀이시설에도 못 가겠네"..디즈니파크 이용료 인상 [연합뉴스 08.08.04]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국제 석유가와 식품값이 인상된 데 이어 세계 유수의 테마파크도 이용료를 올렸다. 세계 최대 테마 파크 운영업체 월트 디즈니사는 3일 미국내 테마 파크의 이용권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하면서 플로리다주 올랜도 소재 디즈니 월드의 1일 이용권을 71 달러에서 75 달러로 5.6% 올렸다고 밝혔다. 3~9세 어린이용 이용권은 60 달러에서 63 달러로 인상됐다. 디즈니 월드의 모든 파크 시설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용 5일 이용권의 경우 237 달러에서 272 달러로 5.8% 올랐다. 또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의 성인용 하루 이용권은 66 달러에서 69 달러, 어린이용은 56 달.. 더보기
美 디즈니랜드 입장료 인상 美 디즈니랜드 입장료 인상 [머니투데이 08.08.04]] 세계 최대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가 입장료 가격을 인상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보도했다. 디즈니랜드를 운영하는 월트디즈니는 미국 디즈니랜드 일일 이용권을 성인은 4달러(5.6%) 올린 75달러로, 어린이는 5% 인상한 63달러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월트디즈니가 가장 최근 입장료를 인상한 것은 지난해 8월로, 인상률은 각각 6%, 7.1%였다. 월트디즈니는 지난달 2분기 테마파크 매출이 4.6%, 순이익은 3.2% 증가에 그쳤다고 밝혔다. 그나마도 파리 디즈니랜드의 선전 덕분이었으며 미국 디즈니랜드 매출 증가세를 현저히 둔화돼 우려를 안겼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