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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문화산업 정책 경기도에서 시작한다!

전국에서 지역문화산업 관계자 300 여명 한자리,
지역 문화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과 진출 방안 모색에 대한 논의


제 6회 전국문화산업 정책워크숍이 3월 27일과 28일 이틀간 경기도 파주출판단지 지지향 호텔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경기도(도지사 김문수) 후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주최,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원장 김병헌)이 주관하는 ‘제6회 전국문화산업 정책워크숍’은 새 정부의 문화산업 정책에 대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하는 첫 자리로서 5대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문화 예산 확대(현재 1%→2%)와 문화콘텐츠 분야 50만개 일자리 창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지원 강화와 전문 인력양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전국문화산업 기관장 및 관계자의 첫 모임 자리를 통해 새 정부의 문화정책에 대한 추진 계획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향후 5년간의 문화산업에 대한 지형도를 그리고 현재 지자체별로 추진 중인 문화산업에 대한 정보교환, 육성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경기도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아시아 중심지 육성을 목표로 한류우드 조성사업, 문화콘텐츠 1,000억 펀드 조성, GCCR(경기문화콘텐츠클러스터링)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한류우드는 1단계: 테마파크 조성은 세계적인 테마파크 기획자 게리 고다드의 자문을 거쳐 마스터플랜 완료 2단계: 방송영상 메카를 위한 디지털방송콘텐츠 제작센터 등 영상 지원시설을 포함한 사업자선정 진행하고 있어 향후 서울로 집중된 문화산업이 경기도로 흡수되어 확장될 것으로 보여 지역문화 산업의 선진 모델 정립에서 한 발 앞서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