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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park

디즈니, 테마파크 인력도 줄인다 디즈니, 테마파크 인력도 줄인다 [09.02.20 이데일리] 테마파크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온 월트 디즈니사가 인력 감축을 비롯한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간) 월 스트리트 저널(WSJ)에 따르면 제이 라술로 테마파크 사업부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같은 뜻을 밝히고, "감원은 힘든 경제상황을 맞이한 조직과 비용 구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감원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감원 발표는 테마파크와 리조트 사업부 소속 임원진 600명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발표한 지 2주도 안돼 나온 것이다. 디즈니는 앞으로 별도로 운영되던 기존 시설을 하나로 통합하는 등의 조직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감원은 잇따른 실적 악화가 배경이 됐다.. 더보기
유니버셜스튜디오 베이징 입성 유니버셜스튜디오 베이징 입성 [09.02.14 헤럴드경제] 미국의 유니버셜스튜디오가 베이징 입성을 앞두고 있다고 홍콩 원후이바오(文匯報)가 보도했다. 신문은 베이징(北京)시와 베이징 시 통저우(通州)구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국무원이 11일 유니버셜스튜디오 건설 관련 회의를 했으며 베이징과 톈진을 후보지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베이징 시정부와 부지가 마련된 퉁저우 구정부는 유니버셜스튜디오의 베이징 유치를 올해 핵심사업으로 선정한데다, 사업계획서와 부지까지 마련해 둔 상태여서 더 유력한 것으로 분석된다. 퉁저우 구 왕윈펑(王雲峰) 서기는 올해의 중점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유니버셜스튜디오 건설을 가장 우선 순위로 뒀다. 또 베이징 시 양회(전인대와 정협) 기간에도 이 사업이 시의 중점 사업으로.. 더보기
디즈니 놀이기구 타다 쓰러진 소녀 ‘소송’ 디즈니 놀이기구 타다 쓰러진 소녀 ‘소송’ [09.02.13 나우뉴스] 놀이기구를 타다 심장이상 생겼다면 누구 책임? 영국 10대 소녀가 세계 최대규모 종합 휴양지 디즈니월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놀이기구를 타다가 건강을 잃었다는 주장이다. 영국 레스트셔주에 사는 19세 소녀 리아 디콘은 3년 전 플로리다의 디즈니-MGM 스튜디오의 ‘타워 오브 테러’라는 놀이기구를 탄 직후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심장이 멈췄던 디콘은 심장충격소생기로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그러나 수차례 수술에도 불구하고 당시 16세였던 디콘은 뇌 손상을 입어 말을 하지 못하게 됐다. 현재 디콘은 24시간 간병인이 필요한 상태다. 해외언론들은 이 소녀와 그의 어머니가 이 사건에 대해 디즈니에 책임을 묻는.. 더보기
Hard Rock Park Finds Buyer For $25 Million; New Buyers Hope to Reopen Park by Memorial Day Weekend Hard Rock Park Finds Buyer For $25 Million; New Buyers Hope to Reopen Park by Memorial Day Weekend [09.02.11 RCPRO] Myrtle Beach, South Carolina, (Myrtle Beach Online) - Hard Rock Park may not be quiet for much longer. According to bankruptcy court documents filed today, the rock 'n' roll theme park has found a buyer, willing to pay $25 million for the property, as is. The park's purchaser, FPI .. 더보기
고양시 '한류우드', '한류월드'로 명칭 변경 고양시 '한류우드', '한류월드'로 명칭 변경 [09.02.10 이투데이] 경기도는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일대에 조성중인 '한류우드(韓流-wood)'의 명칭을 '한류월드(韓流-world)'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한류월드'는 '한류'라는 한국적 전통성과 '월드'라는 세계적 보편성을 결합해 세계로 뻗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하고 "그동안 한글사용에 앞장서야 할 행정기관이 무분별하게 외래어를 사용한다는 민원들이 많았고 미국 할리우드(Hollywood)를 유치하게 패러디했다는 비판이 적지않아 명칭변경을 추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2004년부터 2조6천여억원을 들여 고양시 장항동 일대 99만4천여㎡ 부지에 콘텐츠 지원시설, 테마파크, 호텔 등으로 꾸며질 예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