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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테마파크

`영종 MGM·시화 유니버설` 테마파크사업 표류 `영종 MGM·시화 유니버설` 테마파크사업 표류 [08.10.02 이데일리]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연이어 발표됐던 테마파크 사업이 주요투자자들의 불참으로 표류하고 있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영종도 MGM 테마파크 사업에 참여키로 했던 SK건설은 사업자인 MSC 코리아컨소시엄에서 탈퇴키로 했다. ▲ MGM 스튜디오가 들어설 인천영종도 국제업무지구 SK건설은 회사가 추구하는 사업 성격과 맞지 않다는 이유로 불참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MSC코리아 컨소시엄 건설투자자는 현대차그룹 건설사인 엠코만 남게 됐다. 사업자인 MSC코리아측은 대부분 투자자금을 외자 유치를 통해 조달하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신용경색에 따라 사업비 조달이 여의치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MSC코리아 .. 더보기
화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개장 지연 화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개장 지연 [연합뉴스 080709] 사업지 광역교통계획 아직 협의 안돼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 화성시에 조성 예정인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개장이 사업부지 주변 광역교통계획 변경이 늦어지면서 1년이상 지연될 전망이다. 9일 도에 따르면 도와 화성시,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1월27일 USK(유니버설스튜디오 코리아)컨소시엄과 2조9천여억원을 들여 화성시 신외동 송산그린시티 동측 470만㎡ 부지에 2012년 3월 개장을 목표로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조성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USK컨소시엄에는 한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테마파크 사업을 독점 추진 중인 USK프로퍼티홀딩스를 주관사로 한 가운데 포스코 건설, 신한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 더보기
테마파크시장에도 ‘거품’ 국내 테마파크 시장 정체된 가운데 대규모 투자 3건이나 몰려 “새로운 시설 공급이 신규 수용 창출” … ‘제살깎아먹기 경쟁’ 다국적 영화 제작사들의 테마파크가 잇달아 한국 진출을 발표한 가운데 테마파크를 내세운 부동산 투기가 우려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공항 배후지 지역에 MGM 테마파크 등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미국 부동산 개발사 에이쓰원더(Eighth wonders), 호주의 투자사 맥쿼리, 포스코건설 등으로 구성된 ‘에이쓰원더 레저 컨소시엄’과 영종도 국제업무단지(IBC-II) 투자유치 및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미국의 테마파크인 MGM스튜디오, 한국의 MGM 테마파크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