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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11년부터 미국3대 테마파크 즐긴다 2011년부터 미국3대 테마파크 즐긴다 [08.12,03 머니투데이] 오는 2011년부터 파라마운트, MGM, 유니버셜스튜디오 등 미국계 유명 테마파크를 모두 즐길 수 있게 된다. 인천 송도유원지에 들어서는 '파라마운트 무비파크'가 3일 착공한데 이어 내년 말 인천공항내 MGM스튜디오파크코리아, 2010년 상반기 송산그린시티 유니버셜스튜디오가 각각 공사에 착수한다. 다만 사업부지가 모두 수도권 서부에 밀집돼 있어 테마파크간 집객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송도 파라마운트 파크 이달 착공 3일 착공한 송도 '파라마운트 무비파크(Paramount Movie Park)'는 대우차판매㈜ 소유 인천 송도부지 103만8572㎡중 49만9575㎡(약15만평)에 총1조5000억원을 들여 파라마운트의 콘텐츠를 활용한 .. 더보기
인천 송도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첫삽 [관련기사모음] 인천 송도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첫삽 [08.12.02 뉴시스] 대우자동차판매(이하 대우자판)가 3일 국내 최초 테마파크인 송도 '파라마운트 무비파크'개발위한 기공식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대우자판이 이날 오전 송도부지에서 가질 예정인 '파라마운트 무비파크'는 면적만 49만9575㎡(15만평)에 달한다. 국내 최초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우자판의 테마파크는 개발비용만 무려 1조5000억원이 투입되며 2010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파라마운트사와의 라이센스 계약 방식으로 조성되는 파라마운트 무비파크에는 5개의 무비 테마존과 파라마운트 워터파크, 파라마운트 그랜드 호텔 등이 들어선다. 대우자판은 핵심 테마존인 스튜디오 센트럴에서 관람객이 '인디아나 존스', '미션 임파서블', '툼 레이더' 등.. 더보기
외국 영화사 낀 테마파크 수도권 일대에 ‘우후죽순’ ㆍ연수·화성 이어 영종도에도…과잉투자 우려 수도권에 외국 유명 영화사들의 테마파크 건립이 난립되면서 과잉·중복 투자가 우려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최근 인천공항 북서쪽 영종도 국제업무단지(IBC-Ⅱ지역)에 미국 영화제작사 MGM, 한국내 개발 사업권자인 MSC Korea 컨소시엄과 MGM테마파크를 건설키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제업무단지는 494만㎡ 규모로 MGM테마파크는 150만㎡로 개발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는 나머지 부지는 복합레저·업무단지로 개발키로 하고 이날 ‘에이쓰 원더 레저 컨소시엄’과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앞서 대우자동차판매는 지난해 12월 미국 영화사 파라마운트와 인천 연수구 49만9500㎡ 부지에 무비 테마파크를 설립하는 본계약을 체결했.. 더보기
인천공항 주변에 MGM테마파크 들어선다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MGM스튜디오가 인천 영종, 용유도 일대에 들어선다. 1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494만㎡ 규모의 영종도 국제업무단지에 MGM테마파크를 포함한 복합레저 단지 개발을 위해 ‘Eight Wonder Leisure 컨소시엄’과 투자유치 및 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ight Wonder Leisure 컨소시엄에는 국내 포스코건설, 미국 Eight Wonder사 ,호주의 맥쿼리가 참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국내 개발사업자인 MSC Korea 컨소시엄 사이에 MGM 테마파크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가 체결됐었다. 이에 따라 양 컨소시엄은 IBC-Ⅱ지역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영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