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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M 테마파크

MGM스튜디오 수석부사장 "영화주인공 간접체험 영종테마파크 준비" "인천 MGM스튜디오 테마파크에서 관람객들은 영화 '007'과 '로보캅','핑크 팬더'의 실제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MGM의 문화 콘텐츠와 한국의 정보통신(IT) 기술이 만나 다른 테마파크에서는 즐길 수 없는 놀이 문화를 만들어 낼 겁니다." 미국 MGM스튜디오의 트래비스 J 러더퍼드 수석 부사장은 15일 서울 삼성동 하얏트파크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MSC코리아와 계열사인 쿠스코LBE는 내년 9월 인천 영종도 국제업무 단지에 150만㎡(약 45만평) 규모의 테마파크를 착공해 2011년 개장할 예정이다. 러 더퍼드 수석 부사장은 "MGM스튜디오는 200여편의 아카데미 수상작을 포함한 4100여편의 영화 및 TV드라마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이 테마파크에 마련된 이들 영화 .. 더보기
테마파크시장에도 ‘거품’ 국내 테마파크 시장 정체된 가운데 대규모 투자 3건이나 몰려 “새로운 시설 공급이 신규 수용 창출” … ‘제살깎아먹기 경쟁’ 다국적 영화 제작사들의 테마파크가 잇달아 한국 진출을 발표한 가운데 테마파크를 내세운 부동산 투기가 우려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공항 배후지 지역에 MGM 테마파크 등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미국 부동산 개발사 에이쓰원더(Eighth wonders), 호주의 투자사 맥쿼리, 포스코건설 등으로 구성된 ‘에이쓰원더 레저 컨소시엄’과 영종도 국제업무단지(IBC-II) 투자유치 및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미국의 테마파크인 MGM스튜디오, 한국의 MGM 테마파크 사.. 더보기
외국 영화사 낀 테마파크 수도권 일대에 ‘우후죽순’ ㆍ연수·화성 이어 영종도에도…과잉투자 우려 수도권에 외국 유명 영화사들의 테마파크 건립이 난립되면서 과잉·중복 투자가 우려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최근 인천공항 북서쪽 영종도 국제업무단지(IBC-Ⅱ지역)에 미국 영화제작사 MGM, 한국내 개발 사업권자인 MSC Korea 컨소시엄과 MGM테마파크를 건설키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제업무단지는 494만㎡ 규모로 MGM테마파크는 150만㎡로 개발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는 나머지 부지는 복합레저·업무단지로 개발키로 하고 이날 ‘에이쓰 원더 레저 컨소시엄’과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앞서 대우자동차판매는 지난해 12월 미국 영화사 파라마운트와 인천 연수구 49만9500㎡ 부지에 무비 테마파크를 설립하는 본계약을 체결했.. 더보기
선양디엔티, 독일서 8000억 해외투자 유치 선양디엔티, 독일서 8000억 해외투자 유치 외자유치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 라이선스 획득도 가능할듯 회사명 '쿠스코엘비이'로 변경.."테마파크사업 본격화" 선양디엔티는 독일에 본사를 둔 다국적 투자자문회사인 콘트라코(Contraco)와 5억유로(약 8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금은 선양디엔티가 추진하고 있는 MGM 테마파크와 호텔, 카지노 리조트, 워터 파크 등 복합 엔터테인먼트 상업 시설 조성 사업을 위한 것이다. 콘트라코는 이번 개발 사업에서 투자 자문과 자금 조달을 맡을 예정이다. 콘트라코는 지난해 싸이더스와 540억원 규모의 '싸이더스 E&M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해 운영한 바 있다. 선양디엔티 관계자는 "복합 리조트 개발 사업이 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