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2
EVER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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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REPORT
에버랜드 방문기
방문기가 조금 깁니다. 스크롤 주의해주세요.
... 오픈부터 사람이 많죠...? 에버랜드는 아침 10시에 개장하고 있는데 사진은 개장 직후의 모습입니다.
아직 매표소는 갖가지 다양한 손님들의 표를 끊으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였고 입구도 입장줄로 난리였습니다;
저는 연간이므로.. 일단 여기는 패스.
현재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는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참여시 증정하는 탄산음료 이벤트네요 :)
덕분에 이날 탄산음료 하나 공짜로 잘먹었다는...... ㅋㅋㅋㅋㅋ
아 나머지 하나는 당일날 생일을 맞은 손님에 대해서 진행하는 '에버 스타 게스트' 프로그램입니다.
에버 스타 게스트로 입장하시는 손님에 대해서는 일하시는 캐스트분들이 생일 축하 멘트와 노래도 해주시고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사파리월드 우선탑승권' 과 '놀이시설 우선탑승권', '새 모이주기 체험권'을 주네요.
사람 많았는데 덕분에 우탑으로... 안기다리고 사파리도 타고 티익스프레스도 타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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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연간회원이신분들은 모두 문자를 받으셨을 거예요.
7월달부터 시작한 마다가스카 LIVE 공연이 관람권을 소지해야 공연을 볼 수 있는 입장제도가 바뀜에 따라서
일부 지역 티켓 매표소에서 해당 관람권을 발권하니 참고하세요.
전 입장하자마자 가서 기다려서 끊었는데 생각보다 뽀로로매표소는 사람이 많아서 줄을 좀 기다렸네요.
그것도 죄다 연간회원손님들...... 티켓끊고 가시는분들은 미리미리 알고가시는게 도움될거 같네요.
당일 이용하려고 했던 키즈커버리는 안타깝게 물거품으로....
다음기회를 노리고 +_+.....
곰아...? 얼굴좀....
어우, 사파리월드는 아침부터 가족단위 손님들과 Q-PASS발급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네요.
하지만 전 생일이므로 ^^* 생일우선탑승권으로..... 슝.........
오랜만이네요 사파리 +_+ (사실 수요일에도 갔다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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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타는 재밌는 사파리는 앞으로 또 한동안 탈지 안탈지 모르겠네요.
내년 4월에 초식사파리가 새롭게 단장해서 더 크게 크게 오픈한다고 하네요.
그때는 물위를 지나다닐 수 있는 수륙양용차가 +_+ 들어온다고 하니 그때를 기대해야겠어요.
돌아온 할로윈!!!!!!!!! 이것이 할로윈이다!!!!!!! 호러빌리지가 돌아왔습니다 흐엉엉어어유
이런게 할로윈이지..... (공포를 사랑하는 LK ! )
할로윈오픈 후 악령들이 나오는 블러드스퀘어를 한동안 오픈하지 않았었는데요,
21일 금요일부터 블러드스퀘어가 새로 단장해서 오픈하였습니다! 짝짝짝짝...
오전 11:00 쯤입니다. 아직 호러메이즈 티켓은 한산하군요....
생각만큼 티켓이 불티나게 팔려나가지는 않네요.
작년에는 티켓이 엄청 빨리 팔려나갔는데 올해는 2개라서 그런지 티켓 나가는속도는 좀 천천히입니다.
당연히 티익스프레스는 대기시간을 80분을 가뿐하게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래도 기다려서 타는 사람들이란.. 대단합니다...
이 날 Q-PASS는 오후3시에 오픈하였습니다; 전 Q-PASS로 탔네요.
올해 광장의 할로윈 데코레이션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보이네요.... 바닥은 뭐 신경도 안썼으니 넘어가고....
가을이 한창시작될때임에도 불구하고 낮에는 엄청 더웠습니다 ㅠㅠ .... 저녁엔 추웠는데 말이죠....
마다가스카 LIVE 공연예약이 12시 30분이라서.... 미리 1시간전에 가서 줄을 스려고 했는데
벌써 줄서있는 분들이 있더군요... 참고로 말하지만 마다가스카 공연 자리는... 선착순입니다 =_=
아무튼 기다리면서 뭔가 먹어볼려고 에버랜드에서 새로 생겼다는 '치노스틱'을 먹어봤습니다....
맛은......... 휴게소에서 파는 델x만쥬랑 좀 비슷하네요;
전 츄러스가 더 좋네요....
마다가스카 공연 기다리는데 할로윈퍼레이드 1회공연이 하더군요 +_+
사진을 잠시 찰칵찰칵. 이 날은 마다가스카 공연관람으로 인해 할로윈 공연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ㅠㅠ
다음에 와서 봐야겠네요......
그렇게 공연이 끝나고....
공연중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공연사진은 없는데,
끝나고 나서는 이렇게 캐릭터 '펭귄' (만 나오는) 과의 사진촬영이 있습니다.
물론 아시는분들만 사진을 찍을 수 있죠.... 끝날때쯤 되면 사진촬영 줄서기가 전쟁이라는......
마다가스카 LIVE 공연은 대체적으로 재밌는데...
대표곡인 move it move it ... 노래가 좀 묻혀서 아쉽네요. 곡의 느낌을 제대로 못살린거 같은 느낌도 있고
춤도 좀더 격정적이고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에버랜드에 또하나의 꼭 봐야될 명물이 생긴것에는 틀림이 없네요.
마다가스카 공연을 보고나니 출출해져서 +_+ 알파인시작으로 움직였습니다.
저는 ... (저게 뭐였더라) 치킨어쩌고 볶음밥 세트를 주문했는데 양은 뭐.... 그냥 적당하네요....
같이 온 일행이 나가야 되서; 위로 다시 올라왔습니다.
뽀로로 매표소를 보니 오후 2시밖에 되지 않았는데 마다가스카 공연은 관람권 배부가 끝이 났네요;
마다가스카 공연 관람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사람이 많은 날인 주말에는 점심시간 전엔 오셔야
관람권을 끊을 수 있을거 같네요...
마다가스카 상품들도 참 많이 들어와있네요. 알렉스 인형이 왜이리 이쁘던지... +_+
저 담에 가면 알렉스 인형 살까봐요......
키즈커버리 역시 오후 2시되니 마감되었네요....
무서운 가족들....
9월 26일 사전오픈 하는 새로운 에버랜드 시설. '스카이 쿠루즈' 곤돌라입니다.
앞으로 글로벌페어에서 매직랜드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있어서 좋은것 같네요.
특히 가족손님들이 많은 매직랜드의 경우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할거 같아요!!
기둥들이 뚝뚝생기면 어색할거같았는데 ..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네요ㅎㅎ
오랜만에 카니발판타지 퍼레이드를 지켜보구요.....
다시 호러빌리지&호러메이즈 소식입니다.
일단 호러메이즈 1,2 티켓을 모두다 구입했는데요. 호러메이즈 2는 티켓이 생각보다 빨리 팔려 오후 5시30분 구매당시 오후8-9시 마지막회차분을 팔고있었습니다. 일단 호러메이즈1를 이용하기로 결정하고 이용 +_+ ..주말이라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40분정도 기다렸네요. |
기다리는데 무당님이 들어오셔서 놀래키시고 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기서 저렇게 굿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웃겨서 터졌어요 ....
8-9시에는 호러메이즈2를 이용했습니다.
호러메이즈2는 한 20분기다린것 같네요.
호러메이즈 이용후기를 하나 작성해야되는데 뭐라고 써야될지 되게 막막하네요.
워낙 겁이 없는 저로써는 놀래키는거에 무반응적이거든요.
그럼에도 호러메이즈를 들어가는건 스릴있기 때문에 들어가거든요ㅎㅎ (?)
호러메이즈 1는 작년과 거의 동일하고 강도는 조금더 강해졌네요.
1과 2는 강도는 비슷한데 2가 조금더 긴편이고, 디테일한편입니다. 약품냄새는 2가 정말 심하더군요.....
이용시간은 둘다 10분내외정도로 프리쇼가 조금 더 긴 (?) 2가 조금더 통로가 길고 넓은편입니다.
저는 수요일에도갔었고 22일에도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 수요일날 사람이 없을때가 더 스릴있었네요
(하긴 수요일날은 사람이 없어서 2명이서 들여보내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안되지만 사람이 없어서)
구지 비교하자면 1이나 2이나 별 차이는 없습니다.
분위기는 완전다르기 때문에.... 다만 저는 좀더 넓직한 2가 마음에 드네요.
사실 블러드스퀘어 사진을 찍으려고 했었는데...
어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이고 뭐고 .... =_+...... 다음에 여유있을 때와서 찍어야겠어요.....
( 너무 어두워서 사진도 안보이고 하고 ).....
히히 마지막은 티익스프레스를 생일우섭탑승권으로 +_+
이 날 티익스프레스에서 거의 마지막으로 생일축하를 받았네요 ㅎㅎ
승강장에서의 그 뻘쭘함....ㅋㅋㅋㅋㅋㅋ 너무 즐거웠네요
공연 및 이벤트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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