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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엔터테인먼트, 블루맨그룹 메가스타 내한 공연


 
 영감이 번뜩이는 신선한 아이디어, 폭소, 그리고 감동이 함께하는 이 시대 최고의 퍼포먼스, “블루맨그룹”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6월 10일(화)부터 22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총16회의 공연을 펼친다. 그들은 국내에서  "인텔"의 TV 광고 출연으로 이미 알려져 있다.
 
 현재 전세계에는 전혀 새로운 형식의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블루맨그룹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으며, 전 세계 9개 대도시에서 이들의 공연이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다. 블루맨그룹은 2006년 가을에 발표된 이후 북미와 남미 투어에서 비평가와 팬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How to be a Megastar 공연의 월드 투어 일환으로 한국을 찾는다. 이번에 내한하는 메가스타 월드 투어는 블루맨과 8인조 라이브 밴드가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 코미디가 조화를 이룬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본 작품은 북미, 남미, 유럽 투어에 이어 내한하며 대규모 공연장을 위해 런칭한 최신 공연이다.
 
 블루맨그룹은 1988년 뉴욕 공연에서 생겨났다. 오리지널 멤버였던 매트 골드만(Matt Goldman), 크리스 윙크(Chris Wink), 필 스탠턴(Phil Stanton)등 세 명이 모여 1991년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뉴욕 맨해튼 남부 이스트빌리지에 있는 소규모 반지하 극장 아스토르 플레이스 시어터(Astor Place Theater)에서 "블루맨그룹" 이라는 이름으로 올린 이 첫 공연은 공연계의 커다란 주목을 받았고, 이들은 곧이어 미국 전역을, 그리고 유럽을 석권하였다. 현재 이들은 보스턴, 시카고, 라스베이거스, 베를린, 슈투트가르트, 도쿄 등 세계 9개의 대도시에서 공연을 하고 있으며, 대형 극장용 투어 공연도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07년 6월에는 플로리다에 있는 세계적인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상설 공연을 시작하였다. 이의 성공은 블루맨그룹이 문화, 성별, 세대를 초월하여 전세계의 남녀노소를 매료시키는 공연임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의 퍼포먼스는 대단히 신비롭고 코믹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요소들이 가득한 수준 높은 것들이다. 음악, 코미디, 조명, 사운드, 영상 그리고 테크놀로지를 통해 그 어떤 것과도 차별되는 독특함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객석엔 시종일관 익사이팅한 즐거움과 탄성이 넘쳐난다. 문의 02-541-6235